[박헌주 見仁見智] 인간만의 고유한 잠재력 교육에 힘써야
[박헌주 見仁見智] 인간만의 고유한 잠재력 교육에 힘써야
  • 박헌주 외부기고가
  • 승인 2019.07.23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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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박헌주 외부기고가]

견인견지(見仁見智)는 다양하고 생각이 많은 세상, 사람이 보는 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책에서 찾을 수 있는 '다른 생각'이 결국은 '같은 의미'라는 점을 일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나 자신을 지키고, 도전하게 하는 말 한마디가 될 수 있다. <편집자 주>

 

어떤 사람들은 알파고가 학습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인간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없다는 점으로 미루어 학습한다고 볼 수는 없다.

학습이란 어떤 현상을 보고 새로운 법칙을 찾아내는 것이다.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를 보며 만유인력의 법칙을 찾아낸 것이나, 목욕탕에서 '유레카'를 외치며 순금을 감정하는 법을 찾은 아르키메데스가 대표적이다.

<인공지능의 미래 사람이 답이다, 선태유 지음, ©리드리드출판>

 

바둑에서 볼 수 있는 경우의 수는 10의 170제곱으로 거의 무한대에 가깝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글 딥 마인드의 '알파고'는 빅데이터와 병렬 컴퓨팅이라는 기술로 당대 최고라는 이세돌 9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둡니다.

이제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컴퓨터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수많은 영역으로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간이 컴퓨터와 경쟁해서 이길 수 없는 시대가 점점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좀더 인간다운 영역,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잠재력 교육에 눈을 돌려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필자 : 박헌주 - 창의사고력수학 '몬스터매스'ㆍ조이앤에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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