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즈 강수연 기자]

2019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20세 이하 남자 세계 축구 선수권 대회인 'FIFA U-20 월드컵’ 4강전에서 한국 U20 대표팀이 에콰도르를 꺾고 사상 첫 결승 진출 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열린 경기에서, 전반 39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최준의 결승골로 에콰도르를 1-0으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해 15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의 경기장에서 15일 우크라이나와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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