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상생 위한 한반도 체제 모색 전망
[데일리즈 이혜정 기자 ]

민화협(대표상임의장 김홍걸)은 이달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남북 상생을 위한 신한반도 체제’를 주제로 한 ‘2019 통일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이날 포럼에서는 남북 상생을 위한 신한반도 체제는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등이 논의된다.
주제 발표로는 신한반도 체제의 평화협력 공동체 동북아 다자 간 안보협력(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신한반도 체제의 경제협력공동체와 신한반도 경제지도(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신한반도 체제의 사회문화협력공동체와 포용국가(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마련된다.
뒤이어 신한반도 체제의 평화협력공동체와 동북아 다자간 안보협력(김용현 동국대 교수, 박종철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신한반도 체제의 경제협력공동체와 신한반도 경제지도(홍순직 국민대 한반도 미래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신한반도 체제의 사회문화협력공동체와 포용국가(김성경 북댄대학원대학교 교수) 등을 주제로 지정토론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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