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훈민정음] 한글 창제 572돌...우리말 제대로 알고, 사용합시다
[데일리즈 전은솔 기자]
우리말은 정말 어렵다. 별로 어렵지도 않고 늘상 써왔던 단어이고 익히 사용하는 단어인데도 글쓰기를 거의 하지 않은 탓에 어쩌다 글을 쓰다 보면 많은 단어들의 표기가 헛갈리고 어렵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아볼 수도 있으나 바쁘게 글을 쓰는 데는 문제가 있다. 최근에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정보 속에서 웹서핑을 하면서 찾아가고 있으니 굳이 단어를 확인해 볼 필요도 없지만 알아두면 편리하다.
‘찾다’는 ‘무언가를 찾아 내는 것’, ‘살피는 것’으로 영어 표현은 FIND가 맞다. ‘찿다’를 검색해 보면 포털 서비스에서는 “‘찾다’로 검색하시겠습니까?”라고 말한다.
막상 글쓰기에 닥쳐 아리송할 때 포털 검색에서 말했듯이 우리말의 정확한 표기와 표현은 ‘찾다’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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