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6ㆍ25전쟁 사진 공개…70여년전 '삶의 현장' 모습들
[포토] 6ㆍ25전쟁 사진 공개…70여년전 '삶의 현장' 모습들
  • 전은솔 기자
  • 승인 2018.06.22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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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즈 전은솔 기자]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조광)는 한국전쟁 발발일인 오는 25일을 맞아, 6ㆍ25전쟁 관련 사진자료 중에서 일상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자료를 선별해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자료는 국편이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수집한 것으로, 국편 전자사료관 누리집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고향을 등진 피난민 가족(1951.03.01.) ⓒ사진=국사편찬위원회 제공
고향을 등진 피난민 가족(1951.03.01.) ⓒ사진=국사편찬위원회 제공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부모를 잃고 미군 부대에 들어간 부대 마스코트가 미군에게 커피를 퍼주고 있다(1950.09.23), 군인과 피난민(1950.07.07.), 폐허가 된 원산(1950.11.08), 타임지를 읽는 북한군과 미군 병사(1951.07.08), 다시 일하는 수선공(1950.10.28), 원산의 아이들(1950.10.31), 어머니와 아들의 이별(1950.12.18.) 사진과 북한의 철도 복구 모습(1954.04.27) ⓒ사진=국사편찬위원회 제공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부모를 잃고 미군 부대에 들어간 부대 마스코트가 미군에게 커피를 퍼주고 있다(1950.09.23), 군인과 피난민(1950.07.07.), 폐허가 된 원산(1950.11.08), 타임지를 읽는 북한군과 미군 병사(1951.07.08), 다시 일하는 수선공(1950.10.28), 원산의 아이들(1950.10.31), 어머니와 아들의 이별(1950.12.18.) 사진과 가운데는 북한의 철도 복구 모습(1954.04.27) ⓒ사진=국사편찬위원회 제공
휴전회담을 위해 처음 만난 유엔군과 공산군(1951.07.08). 오른쪽의 유엔군 측 연락장교는 제임스 머레이(James C. Murray) 대령(제일 위), 앤드류 키니(Andrew J. Kinney) 대령(검은 모자 쓴 이), 이수영(1921~1972) 중령(바로 아래의 안경 쓴 이)이다. ⓒ사진=국사편찬위원회 제공
휴전회담을 위해 처음 만난 유엔군과 공산군(1951.07.08). 오른쪽의 유엔군 측 연락장교는 제임스 머레이(James C. Murray) 대령(제일 위), 앤드류 키니(Andrew J. Kinney) 대령(검은 모자 쓴 이), 이수영(1921~1972) 중령(바로 아래의 안경 쓴 이)이다. ⓒ사진=국사편찬위원회 제공
미군 병사가 민간인 신분 검사 하는 모습(1950.10.15). ⓒ사진=국사편찬위원회 제공
미군 병사가 민간인 신분 검사 하는 모습(1950.10.15). ⓒ사진=국사편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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